작성일 : 14-12-11 17:39
바기오 CNS어학원 방학 영어캠프 학생 후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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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 CNS어학원 주니어 방학 어학연수 학생의 연수 후기입니다.
 

이름 : 김정헌 ROY 초등학교 5학년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여기에 처음 온 지가 엊그제같다. 물론, 처음 2주는 참 착잡했다.

‘언제 집에 가나......’ 생각만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2주후부턴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여긴 참 신기하다.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실력이 올랐으니 말이다. 하루종일 공부를 하지만 난 모든게 나을 위한 것을 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을 때우는 지루하게 생각되는 그런 수업을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HAKSEMF TN 있는 경험이 아닐까?

실제로 여기에 와서 공부가 더 쉬워지고, 재밌어진것같다.

특히 빅프리젠테이션, AIO[시트콤], 라디오DJ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키우게 되는 것 같다. 

여기에서 맨날 생각한다 “집에 가고 싶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해야지”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공부를해도 귀찮더라도 하는 것 같다.

난 CNS가 좋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다가도 딱지루해 질때면 놀고 또 공부하고, 이런걸 보면 진짜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젠 다시 컴백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졌다.

처음엔, 컴백하거나 더있고 싶어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이해한다. 지금이라면 한국가서도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점 점 게임은 안하니 게엠엔 관심이 없어지고, 공부를 많이 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은 느낌이다.

이곳에 또 다른 재미는 쇼핑이다. 여기서 쇼핑을 하면 왠지 뿌듯해진다.

적어도 일주일 동안 생활 할 것을 내가 장만한것이니까, 또 용돈 기입장을 쓸때면 내가 알뜰해지는 느낌이다. 

필리핀 선생님들도 친절해서 좋고, 점 점 CNS에 정이간다. 이상하게 우리가 갔던 수영장, 친구들과 함께 생활한방, 책 그리고 연필까지 정이 간다. 여기와서 많을 것을 알아간다.

조금이지만 농구. 단어외우는방법 같은것도 그렇다. 특히 여기서는 영어로 말하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

맨날 필리핀 선생님과 밥먹을 때 생활할 때 영어만 쓰니 확실히 많이는다.

여기와서 한국말을 까먹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될 정도다. 여기선 한국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준다. 한국에선 당연히 하던 것도 여기선 다르게 느껴진다. 예를 들면 주말야외학습, 수영장, 박물관, 등산, 운동장 모두 한국에선 그저그런것들, 하지만 여기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짧은 10주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된 알찬 시간이 된것같다.

김정헌 [ROY]

필리핀 방학 영어캠프 문의는  필리핀국제교류원 임희정실장 070-7533-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