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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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조기유학] 엄마는 필리핀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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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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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필리핀 국제학교에 다니고 엄마는 필리핀에서엄마는 필리핀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분명 아이에게 필리핀 조기유학(유치원~ 초등학교)은 큰 혜택입니다.
중학생이상인 아이는 필리핀에 관리형 유학 으로 아이 혼자 보내도 되지만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엄마가 꼭 따라가셔야
아이 정서상 좋다는 것은 어머님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럼.. 아이와 함께 엄마가 필리핀에서 조기유학을 할 때 필리핀에서 어머님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녀가 필리핀 영어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국제학교에 간 사이 어머님은 자유시간이 생깁니다.
알고 계시듯이 필리핀 기숙사 어학원에서는 빨래, 청소, 식사(아이도시락포함)과 모든 비자 문제등이 다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과 학교에서 올때까지 시간이 남아 돕니다^^
물론 주말에 아이와 함께 승마, 골프, 바이올린, 발레, 바닷가가기, 헬스장, 쇼핑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을 아이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1. 필리핀에서 골프 개인강습을 받거나 이미 배우신 분은 골프를 치러 가십니다.
2. 필리핀 선생님께 영어로 요가를 배운다.
3. 맛사지를 합니다.
4. 피부마사지, 다이아몬드 필리필링, 체형교정등 피부관리를 받는다.
5. 쇼핑몰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장을 본다.
6. 잠을 잔다.
7. 호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한다.
<<1 – 7까지 하시더라도 시간이 남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는 어머님이 영어공부하는 모습을보여주시는게 가장 큰 교육입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는 엄마를 보여주세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어머니도 필리핀 대학을입학하시는 겁니다.
만일 학사까지 졸업하셨다면 석사 과정을 진학하시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필리핀 대학 입학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기간 6개월정도만 부지런히 아이와같이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배운대로 영어를흡수합니다.
영어 발음이나언어능력이 높아지는데 어머님만 영어를 못하시면 아이는 분명 “ 엄마는 왜 영어 못해” “엄마 이것도몰라” 또는
아이의 외국인친구(우리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필리핀내 상위 1%가 다니는곳의 친구입니다) 대화가 안되거나
필리핀학생 부모와 만났을 때도 의사소통에 문제가생깁니다.
필리핀학교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에도 의사소통의어려움을 겪습니다.
즉 어머님도 영어공부를 하시면서(처음에 하루에 2시간) 필리핀 석사 과정을 노려서 공부하시면 , 차후 성취감도 생기며,
아이에게 온 시간을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공부한 졸업장은 남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충분히 사용할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후에 학원 수업이 끝나면 엄마와함께 있습니다.
그때 엄마도 영어를 숙달되어야만이 아이의 수준을 확인하고, 틀린점을 고처 줄수 있습니다. 물론 현지 과외선생도 있지만,
어머님께서도 공부를 가르쳐줘야합니다.
즉 절대 아이의 영어 때문 에 필리핀 조기유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어머니 자신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어머니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의 스펙도함께 쌓아갈 수 있으며 자기계발도 함께 하기 위해서 필리핀에 가서 아이와함께 조기유학을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부동산학과나 비즈니스 공부를 하셔서 현지필리핀 경제사정이나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도 있으시며 , 간호나 의학쪽으로
입학하셔서 나중에 국내 대학병원의 외국인 코디네이터나 의료통역도 좋은 직업군중에 하나입니다.
호텔경영이나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공부 하시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추후 필리핀에 은퇴이민이나 사업을 하실때도도움이 됩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 아이뿐만 아니라 어머님도같이 영어를 공부하셔서 아이에게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 본보기를 보여주시면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공부하라는 백마디 말보다 공부하는 엄마,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한석봉이 열심히 글 공부를 한 건 열심히자신의 일을 하며 떡을 썰며 파는 어머니 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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