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장 입니다.
2년전에도 저희 미국학생 분 어머님께서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300만원 손해 보셨는데,
방금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습니다.[그때는 구제방법이 없어지만 요즘은 보상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방금 전화번호는 010-6949-3868 으로 전화가 오네요
보이스피싱 : 너 누구 아빠 냐?
저: 제가 누구입니다.
보이스피싱 : 너 누구 아빠 냐?
저: 제가 누구입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없는번호라고 뜹니다.
만일 학생부모이면 분명 놀랄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학로드에서는 항상 명함을 넉넉히 드립니다. 보이스피싱 있을수 있으니 만일 자녀분을 찾는 전화가 있으면 먼저 연락달라고 합니다.
만일 아이가 아프다거나,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이 온다면
1. 우선 전화를 끊는다
2. 자녀에게 전화/카톡 를 보낸다. [ 시차가 않맞을경우엔 않받을수도 있습니다.]
3. 유학원/담당자에게 전화를 한다 [ 학교측이나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에 전화를 넣어가 메모를 남깁니다.]
아무리 급한사고 라도 병원에 입원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입원하고 나중에 병원비를 입금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음이 급하시지만 한숨돌리시고 처리를 해야합니다.
해외에 유학중이 자녀분이 있으시다면 꼭
1. 현지핸드폰 번호
2, 기숙사/홈스테이 번호
3, 친한 친구 번호
는 꼭 기록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한숨 돌리며 글을 남깁니다^^;
|